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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제주 맛집] 자극적인 맛 1000% 충전 완료! 제주 SNS 순두부 찌개 맛집은 바로 여기다! 제주 도민 맛집, 북교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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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썸네일

 

북교 해바라기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소 : 제주 제주시 중앙로 46-8
연락처 : 064-752-1229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역시 맛있는 음식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제 마음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저는 제주도를
자주 방문합니다!

실제로 몇 해 전에는 제주도에서
근무하기도 했었답니다!

그때도 자주 방문하기도 했던
맛집이니 저는 엄청 설레네요!

그리고, 글 끝에 이 음식점에 대해서
약간의 뜨거운 소신 발언 좀 하겠습니다!

그럼 번개처럼 음식점으로 달려보시죠!

 

건물 외부

 

오늘 소개드릴 <북교 해바라기>는
여러분들도 익히 아시는 제주도의
그 유명한 '동문시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동문시장 맛집들이 즐비한데도

굳!이!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대에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법이지요!

우선 '해바라기 분식'류 음식점들을
우리는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SNS에 제주 맛집을 검색해 보셨다면
한 번쯤은 보셨을 이 순두부찌개는,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원조가 따로
존재'했었다'라고 합니다.

익히 여러분들이 아시는
<신해바라기 분식>이나 <북교해바라기>가
있기 전엔 '해바라기 분식'이라는 집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주방을 보셨던 이모님 세 분과
홀과 배달을 담당하셨던 아버님 한 분이
계셨다고 해요!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아버님께서
오픈하신 집이 오늘날도 유명한
<신해바라기 분식>이라고 하구요,

주방을 보셨던 이모님께서 오픈하신
가게가 바로 <북교해바라기>라고
합니다!

물론 조사한 바에 따른 정보라
저도 정확한 팩트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만...

도민들은 <북교해바라기>를,
여행객은 <신해바라기 분식>을
방문한다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
자료 같네요!

 

가게 내부

 

가게 내부 사진을 찍는 걸 잊고 있다가
다 먹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

가게 내부는 <신해바라기 분식>보다
<북교 해바라기>가 조금 더 넓고
쾌적한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
<신해바라기 분식>을 갔다가, 바로
<북교해바라기>를 방문하려 했어요!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께 정확한
비교를 해드리기 위해서 이정도 두 끼야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문제는 처음 방문한 <신해바라기 분식>에서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동문시장에서 조금 더 접근성이 좋아
방문한 <신해바라기 분식>은 이미
여행객들로 가득 차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려니 웨이팅을 하고 있었는데,

<신해바라기 분식>...
뭐랄까요? 체계가 없었습니다.

저보다 뒤에 오신 아저씨들이 가게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저보다 앞서 그냥 자리에
앉아버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가 먼저 온 걸
홀에 계신 이모님께서 보셨으니
저를 안내를 해줄 줄 알았는데

그런 것 없이 그냥 손님을 그대로
받으시더라구요...

그렇게 순서를 두 번 정도 뺏기고 나서
제 뒤에 있는 정직한 손님들도 있어서

제가 홀에 있는 직원분께

"먼저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렸더니
바쁘시다고 슉...

인기에 비해 체계가 너무 없고
순서가 너무 없어서 결국 저는
제 차례에 다른 팀들을 몇 번 앉히고
그냥 <신해바라기 분식>을 나왔습니다.

ㅠㅠ...

바쁘셔도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하게 해서 순서대로 부르는 방식으로나마
순서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게 내부

 

근데 저는 괜찮습니다!

워낙 바쁘시기도 했고, 제가 또 소심하게
자리를 먼저 비집고 앉지 못한 게 잘못이죠!

그래도 때문에 정확한 비교를 하기가
조금 어려워졌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저는 <신해바라기 분식>을 먹어봤지만
사진을 남기지 못했으니... 정말...

그래도 괜찮습니다!

<북교 해바라기>는 맛에 비해
여행객들이 많이 찾진 않구요,
오히려 소비자가 도민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조금 더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으니까요!

테이블도 조금 더 많고
테이블 간 간격도 조금 더 넓어서
혹시 <신해바라기 분식>에 내상을
입으신 분들이라면, 같은 음식으로
<북교 해바라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줘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메뉴판

 

<북교해바라기>의 메뉴입니다!

메뉴와 가격 구성 자체는
역시 같은 계열이라 그런지
<신해바라기 분식>과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네요!

저는 순두부찌개 매운맛으로 주문했구요,

도민분들은 오히려 비빔밥과 냄비 우동을
많이 드시곤 합니다!

 

밑반찬

 

밑반찬은 셀프로 가져오시면 돼요!

이렇게 반찬 칸이 있는데요,

해바라기 분식 류 식당의 또다른 무기,
오징어 젓갈 역시도 여기 있으니
여기서 드실 만큼 퍼가시면 되겠습니다!

 

반찬은 셀프

 

이 해바라기 분식류 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징어 젓갈은요,

그냥 조미료로 성을 쌓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극적이고
익숙한 감칠맛이 도는 게 특징입니다!

따로 판매를 한다고 해요!

저도 제주에서 일할 때 숙소에다가
한 통씩 사다놓고 입맛이 없을 때
밥이랑 후루룩 먹곤 했습니다!

 

밑반찬

 

밑반찬은 이렇게 있구요,

다른 건 보실 필요 없으시고
우측 상단에 오징어 젓갈만
눈여겨보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는 오징어 젓갈만 먹는데
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드리기 위해
먹을 만큼인 조금씩만 퍼와봤어요!

 

오징어 젓갈

 

이 오징어 젓갈은 뭐 크게 할 말이 없어요!

그냥 딱 말씀드렸듯이, 조미료 범벅의
아주 자극적인 맛이 특징입니다!

식감 자체야, 오징어 특유의 뽀득뽀득하면서
미끄덩한 식감이라 익숙한 오징어 젓갈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이 라면스프 맛 나는 오징어 젓갈...
정말 밥도둑입니다!

사실 저는 MSG나 조미료에 대해 크게
거부감이 없습니다!

몸에 좋지 않다는 의견이 성행했던
지난날의 때와 다르게, 현재는
조미료가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는 발표도 생길 정도니까요!

따지고 보면 제가 먹는 간장이나
굴소스도 조미료인데요 뭐...

아무튼 상당히 라면스프를 연상시키는
직관적인 고추의 매콤함이 특징이고
젓갈 특유의 짭쪼름함과 어우러진
오징어의 뽀득뽀득한 식감...

이거... 진짜 밥도둑입니다!

 

순두부찌개 (매운맛) 7,000원

 

순두부찌개의 등장입니다...

이겁니다...
제가 그리워하던 그것...

여러분에게 기필코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바로 그 음식...

보시면 아시겠지만, 순두부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순두부찌개와는 조금 다르죠?

숭덩숭덩 숟가락으로 큼직하고
호방하게 숭덩숭덩 떠서 끓여내는
일반적인 순두부찌개와는 다르게,

순두부가 아주 눈꽃처럼 조각조각
가루처럼 날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끓는 순두부

순두부가 아주 뜨겁게 보글보글
끓여 나오니, 바로 입에 가져다대기엔
조금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요!

이게, 그리고 처음에는 이렇게
순두부의 양이 적어 보입니다!

그러나 순두부찌개가 식어 감에 따라
조금씩 국물에 점도가 생기고
물 반 고기반처럼 순두부반 국물 반이
되니 국물을 드시고 싶으시면

남겨두지 마시고 조금 일찍 드셔보세요!

 

순두부찌개

 

이 해바라기 분식 류 식당의 특징으로
순두부가 잘게 부서져서 나온다는 건데요,

내용물로는 순두부만 들어간 건 아닙니다!

잘게 조각난 순두부의 크기에 맞게
파와 양파, 그리고 다진 고기의 크기까지
작게 잘려 있어 이렇게 한 숟가락에
모든 내용물을 담아내기 용이합니다!

덕분에 크기에 있어서 이질감이 없이
모든 내용물의 크기가 잘 어우러져서
먹기도 참 편하고 좋습니다!

 

순두부찌개 (매운맛) 7,000원)

 

또 하나 언급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맵기의 정도인데요,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순두부찌개는
'매운맛'이 국룰이긴 합니다!

이게 맵기 정도에 따라 고추기름을
조절하시는 것 같아요!

보통맛이나 순한맛에서는 절대
이 시뻘건 색갈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저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봉자마라탕> 때처럼 얼얼한 매운맛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구요!

그런데 이 <북교 해바라기>의
순두부찌개, 정~말 맵습니다.

 

순두부찌개 (매운맛) 7,000원)

 

저는 불닭볶음면이나 틈새라면도
고통 없이 평소에 즐기는 타입인데,

<북교 해바라기>의 순두부찌개 매운맛은
어우... 저도 힘들 정도로 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매운맛을 매번
주문하는 이유는, 맛에 차이에 있습니다!

저는 순한맛과 매운맛이 단순히 맵기보다는
맛이 조금 더 여려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실제로 맛이 옅어지지는 않겠지만,
제 생각에는 매운맛이 이 순두부찌개의
매력을 더욱더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힘은 들지만 항상 매운맛을
주문하여 먹습니다!

 

순두부찌개 (매운맛) 7,000원

 

그리고 이 매운맛이, 오래가는 매운맛이 아녜요!

캡사이신의 매운맛같이 먹고 나서도
정수리가 따가워지는 매운맛이 아니고

먹을 때 매콤하고 습하습하가 자동으로
나오지만, 물 마시면 쉽게 넘어가는
그런 고추기름의 매운맛이랄까요?

캡사이신의 매운맛도 있을 순 있겠지만
그냥 일반적인 매운 고추의 매운맛이라
먹고 속이 더부룩하다거나,
그렇진 않더라구요!

아!

그리고 언급드렸듯이, 위 사진에서 보시면
점도가 제법 생겼죠?

영상에서 보셨던 비주얼이랑 사뭇 다르죠!

저는 이 <북교해바라기>의 순두부찌개를
찌개류처럼 국물 먹듯이 먹는 것보다

이렇게 마파두부 먹듯이

뜨거울 때 찌개를 휘휘 저어서
수분을 조금 날린 후에 먹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제가 탄수화물 괴물이라서요! :)

 

밥 + 순두부찌개

 

흰쌀밥에 매콤한 빨간 소스의
음식을 얹어먹는 느낌 다들 아시죠?

이거 이렇게 먹으면 공깃밥
금방 삭제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음... 찌개의 맛으로 돌아가보자면,
맛 자체는 우리가 모르는 맛이 아닙니다!

조미료 듬~뿍 들어간 순두부찌갠데요,
이렇게 말하면 제가 또 다른 블로거들과
차별성이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표현을 좋아합니다!

제 표현으로는 조개다시의 맛이
강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흔히들 먹는 바지락 순두부찌개나
패류가 들어간 순두부찌개를 먹으면
느낄 수 있는 해산물의 깊은 맛이 나는
순두부찌개입니다!

파 기름에다가 고춧가루를 써서 내는
고추기름에다가 흔히들 생각할 수 있는
바지락 순두부찌개의 맛이라고 할 수 있어요!

뭐 모르는 맛이라거나
그런 건 전혀 아닙니다!

 

밥 + 순두부찌개

 

이렇게 마파두부 먹듯이 슥슥 비벼서
입에 갖다 넣으면 그걸로 끝!

상당히 매콤하니 주의하셔요!

다들 상상할 수 있는 바로 그 맛입니다!

하지만 저는 거기서 한발 더 나가죠!

 

흰밥 + 순두부찌개

 

흰밥 그냥 넣어서 비벼버리기!

 

비주얼...

 

이런 자극적인 비주얼이 완성됩니다!

 

순두부 비빔밥(?) 탄생

 

이 자극적인 맛에다가
이 자극적인 비주얼...

모두가 아는 그 맛이니
얼마나 맛있겠습니까?

 

완뚝해버렸습니다.

 

결국 참지 못하고 이렇게 바닥까지
쓱쓱 비벼 먹어버렸습니다.

아마 <북교해바라기>에서
설거지 알바를 뽑으신다면
역대급 꿀알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징어 젓갈도 물론 클리어!


여기서부터는 블로거의 진심이 살짝 들어간
뜨거운 진심이니, TMI나 불편함이 있으신 분들은
바로 아래쪽 '전체적으로,'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이 식당은 제가 제주에 있을 때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방문했었던 집입니다.

다만,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리기 위해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던 식당들을
재방문하는 과정에 있어서 조금 더
재밌는 정보를 드리고자 조사를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정말 충격적인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 해바라기 분식 류 식당들은 조미료 범벅에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자극적인 맛 떡칠된
그런 맛이 틀림없이 분명합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조각난 순두부찌개의
비주얼 때문에 SNS에서 유명해진 그 집이
맞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유명 맛집 블로거들의 비판도
피해갈 순 없었겠지요. 그 점은 정말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비판을 조금 가감 없이 해서
"비판하는 사람이 문제"라는 인식보다
"비판을 받았으면 식당이 문제"라는
인식이 조금 더 팽배해졌으면 하는
바람도 개인적으로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그 비판의 화살이
'소비자'에게 향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판은 무조건적으로 필요하지만
맛 평가 뒤에 그 불만족의 칼이
소비자를 향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음식에 대한 비판에서 그쳐줬으면 좋겠습니다.

고작 7,000원짜리 '분식점 순두부'가
누구에겐 쓰레기 같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 음식을 소비하는 손님들을
싸잡아 '입맛 쓰레기'라고 비하할 건 뭘까요?

사람들이 SNS 맛집이라는 것에 속았든,
아니면 조미료 맛을 좋아해서 방문했든,
방문 후에 실망을 했든, 좋아했든,

본인 입맛에 맞지 않으면 그냥
"이 식당 정말 별로였습니다." 또는
"정말 최악의 맛이었습니다."라고
말씀하고 거기에서 그치면 됩니다.

"이 식당 가는 사람 ㅇㅇ입니다."
"입맛 ㅇㅇ들만 가는 곳입니다."
이런 평가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평가한답시고 음식 먹고 그 음식
소비자들한테 입맛이 뭐뭐네 하는 게 무슨
리뷰어겠습니까, 본인 입맛이 그냥
넘버원이라고 공감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지.

실제로, 맛집 리뷰어면 다 아는 어떤 가게
사장님도 좋아하시고 다니시는 곳인데
어떻게 그렇게 말씀들을 하시는지
저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음식점을 향한 비판의 칼날이
소비자에게까지 향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할 말은 분명히 합시다 우리!
제대로 된 대상에게요!


전체적으로,

<신해바라기 분식>과 더불어
제주도 분식점 순두부찌개의
도민들 입맛을 책임지고 있는
<북교해바라기>의 순두부찌개!

더욱 이 자극적인 맛을 배로
증가시키고 싶다면 매운맛으로!
그러나 상당히 매우니 주의도
역시 필요해 보입니다!

캡사이신의 오래가는 머리 간지러운
입술이 얼얼해지는 매운맛보다는
금방 씻겨 내려가는 매운 고추기름의
매운맛이 특징인 매운맛!

흔히 먹는 바지락 순두부찌개의
맛이라고 할 수 있는 패류 국물,
또는 패류 다시의 맛이 나는 
국물이 자극적으로 타격적입니다!

밑반찬 오징어 젓갈 역시도
조미료 범벅의 익숙한 자극!

간만에 건강하고 담백한 음식 먹다가
이렇게 자극적인 음식 먹으니
타격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조미료의 매운맛 듬뿍 느끼고 싶을 때
여기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대신, 제주도 여행에서 특별한 음식으로
끼니를 채우고 싶으시다면 과감하게
넘어가셔도 좋을 픽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한 번은 방문해보셔서
'이런 맛이구나' 느껴보는 것
상당히 괜찮을 수 있습니다!

제 글이 여러분들의 한 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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